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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스틱 모양 빵 찐 고구마 2개(중간크기) 양파 4분의1개 양배추(양파와 같은 양)햄 마요네즈 1숟가락 반 머스터드소스 1숟가락 후춧가루 약간 치커리(냉장고에 먹다 남은 게 있어서 사용했어요.)

1. 양파는 잘게 썰어 소금에 절인다. 양배추는 잘게 썰어 씻은 뒤 종이 타올로 물기를 제거한다.

2. 1의 양파는 10분정도 두었다가 종이 타올에 올려놓고 물기를 꽉 짠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3. 햄도 양파와 같은 크기로 자른다.

5. 찐 고구마를 으깬 뒤 준비한 햄과 양파 양배추를 넣어 섞은 뒤 후춧가루와 마요네즈 머스터드소스를 넣어 섞는다.

6. 스틱모양 빵을 반으로 자른다.

7. 먹다 남은 치커리를 빵에 올린 뒤 고구마 샐러드를 듬뿍 올려주고 빵을 덮으면 끝.

알아두면 좋아요!

- 냉장고에 남은 야채를 사용하면 좋다. 시든 야채는 찬물에 담가 싱싱해지도록 둔다. 이번에는 치커리를 사용했는데 치커리를 물기를 꼭 제거해 사용해야한다.

- 고구마는 따뜻할때 으깨고 양념은 식은 뒤에 한다.

- 스틱 모양 빵은 다른 빵에 비해 부드럽고 촉촉해 바로 먹을 것은 그대로 만든다. 나들이용으로 준비할 때는 수분흡수를 막기 위해 빵에 버터를 발라야 한다.

-고구마가 달아 단맛은 따로 첨가하지 않았지만 달게 먹고 싶다면 꿀이나 올리고당 설탕 등을 넣어도 된다.

글·사진=요리 블로거 맛짱 윤용숙씨맛짱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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