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c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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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제법 잘 어울려요 <하이브리드 푸드>
2015. 0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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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조합으로 탄생한 '하이브리드 푸드(Hybrid Food)'는 신선한 비주얼과 함께 맛의 신세계를 경험하게 한다.
평범한 조리법과 재료 매칭에 지루함을 느꼈다면 도전해볼 만한 4가지 하이브리드 요리.
하이브리드 푸드란?
미국 식음료 웹진 <데일리 밀>에서 '알아두면 좋은 60가지 하이브리드 음식'을 소개했다. 식물학자와 과수 재배자들이 수년간의 노력으로 개발한 이종교배 품종부터 단순히 이것저것을 뒤섞어 탄생시킨 패스트푸드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음식의 모든 것을 의미한다.
달콤한 와플과 담백한 치킨 '치킨 앤 와플'
재료: 닭가슴살 160g, 견과류 30g, 튀김가루 60g, 오레가노·파슬리가루·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식용유 적당량, 와플, 머스터드소스
1_닭가슴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오레가노, 파슬리가루,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버무려 밑간한다.
2_①을 160℃로 달군 식용유에 두 번 바삭하게 튀긴다.
3_견과류를 마른 팬에 살짝 볶아 식힌다.
4_와플 위에 ②의 닭가슴살을 올리고 견과류와 머스터드소스를 뿌려 낸다.
크루아상과 도넛 '크루넛'
재료: 파이지(생지) 250g, 식용유 적당량, 백설탕 약간, 크림치즈소스(크림치즈 50g, 우유 2큰술, 레몬즙 1작은술)
1_파이지는 얇게 펼쳐 반으로 접어 밀고 다시 반으로 접어 밀어 어느 정도 두툼한 상태가 되면 도넛 틀로 찍는다.
2_160℃의 식용유에 ①을 넣어 튀긴다.
3_분량대로 재료를 넣어 크림치즈소스를 만든다.
4_②의 튀긴 크루넛을 백설탕에 버무린 뒤 크림치즈소스를 뿌려 먹는다.
라면 도우와 피자치즈 '라면피자'
재료: 라면 2봉지, 파프리카·피망·양파 1/2개씩, 프랑크 소시지 3개, 피자치즈·파슬리가루 약간씩
1_라면의 면을 삶아 찬물에 헹군 뒤 라면 스프를 약간 뿌려 버무린다.
2_마른 팬에 ①을 평편하게 담고 누룽지처럼 굽는다.
3_파프리카, 양파, 피망은 사방 1cm 크기로 썰고 프랑크 소시지는 어슷하게 썬다.
4_②에 ③의 재료를 모두 올리고 피자치즈를 뿌린다.
5_④를 180℃로 예열한 오븐에 구워낸다.
촉촉한 식빵과 매콤 달콤 칠리소스를 뿌린 감자튀김 '칩샌드위치'
재료: 식빵 4개, 감자 2개, 칠리소스·바질·파슬리·소금·후춧가루·파르메산 치즈 약간씩
1_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길이대로 두툼하게 채 썰어 바질, 파슬리,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버무려 밑간한다.
2_①을 170℃의 식용유에 두 번 바삭하게 튀긴다.
3_식빵 위에 ②를 올리고 칠리소스와 파르메산 치즈를 뿌려 먹는다.
출처 : 우먼센스 (기획_복혜미 기자 | 사진_김연지 | 요리_이보은(쿡피아))
평범한 조리법과 재료 매칭에 지루함을 느꼈다면 도전해볼 만한 4가지 하이브리드 요리.
하이브리드 푸드란?
미국 식음료 웹진 <데일리 밀>에서 '알아두면 좋은 60가지 하이브리드 음식'을 소개했다. 식물학자와 과수 재배자들이 수년간의 노력으로 개발한 이종교배 품종부터 단순히 이것저것을 뒤섞어 탄생시킨 패스트푸드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음식의 모든 것을 의미한다.

재료: 닭가슴살 160g, 견과류 30g, 튀김가루 60g, 오레가노·파슬리가루·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식용유 적당량, 와플, 머스터드소스
1_닭가슴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오레가노, 파슬리가루,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버무려 밑간한다.
2_①을 160℃로 달군 식용유에 두 번 바삭하게 튀긴다.
3_견과류를 마른 팬에 살짝 볶아 식힌다.
4_와플 위에 ②의 닭가슴살을 올리고 견과류와 머스터드소스를 뿌려 낸다.

재료: 파이지(생지) 250g, 식용유 적당량, 백설탕 약간, 크림치즈소스(크림치즈 50g, 우유 2큰술, 레몬즙 1작은술)
1_파이지는 얇게 펼쳐 반으로 접어 밀고 다시 반으로 접어 밀어 어느 정도 두툼한 상태가 되면 도넛 틀로 찍는다.
2_160℃의 식용유에 ①을 넣어 튀긴다.
3_분량대로 재료를 넣어 크림치즈소스를 만든다.
4_②의 튀긴 크루넛을 백설탕에 버무린 뒤 크림치즈소스를 뿌려 먹는다.

재료: 라면 2봉지, 파프리카·피망·양파 1/2개씩, 프랑크 소시지 3개, 피자치즈·파슬리가루 약간씩
1_라면의 면을 삶아 찬물에 헹군 뒤 라면 스프를 약간 뿌려 버무린다.
2_마른 팬에 ①을 평편하게 담고 누룽지처럼 굽는다.
3_파프리카, 양파, 피망은 사방 1cm 크기로 썰고 프랑크 소시지는 어슷하게 썬다.
4_②에 ③의 재료를 모두 올리고 피자치즈를 뿌린다.
5_④를 180℃로 예열한 오븐에 구워낸다.

재료: 식빵 4개, 감자 2개, 칠리소스·바질·파슬리·소금·후춧가루·파르메산 치즈 약간씩
1_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길이대로 두툼하게 채 썰어 바질, 파슬리,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버무려 밑간한다.
2_①을 170℃의 식용유에 두 번 바삭하게 튀긴다.
3_식빵 위에 ②를 올리고 칠리소스와 파르메산 치즈를 뿌려 먹는다.
출처 : 우먼센스 (기획_복혜미 기자 | 사진_김연지 | 요리_이보은(쿡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