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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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쯔쯔가무시증, 예방법은?
2016. 0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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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 엄마와 아빠의 머릿속에는 항상 물음표가 가득하다. 아이 낳고 기르는데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맘스팁은 엄마, 아빠들이 꼭 알아야 할 육아상식을 Q&A로 풀어보는 코너다. 베이비뉴스 맘스팁 섹션(http://tip.ibabynews.com)을 찾으면 육아의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다.

 


Q. 추석이라 성묘를 지내고 가을철 야외활동을 하고 난 아이의 피부에 발진과 딱지가 나타나면서 열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단순한 알레르기나 두드러기인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것 같고, 대체 이 증상은 무엇일까요?

A. 가을철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쯔쯔가무시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 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으로 진드기에 물리면서 발병한다.

가장 많이 발병하는 시기는 9월부터 11월까지인데 그 이유는 진드기의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하는 시기이며, 이때는 사람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나기 때문에 진드기에 물리기 쉽기 때문이다.

쯔쯔가무시 진드기에 물려도 바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진드기에 물린 후 약 1~3주간 잠복기를 거치기 때문이다. 증상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전신에 걸쳐 작은 발진이 일어나며 진드기에 물린 부위에 검은 딱지가 나타나고 발열도 일어나게 되는데, 머리에서 열이 나거나 눈이 충혈 되고 40도에 가까운 고열이나 두통이 나타나기도 한다.

쯔쯔가무시증은 아직까지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없고, 재감염 확률이 높기 때문에 생활 속에서 예방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야외 활동을 한다면 긴 팔과 스카프, 모자 등으로 피부의 외부노출을 줄이고, 진드기 유충이나 벌레를 차단 해 주는 기피제나 방충제를 발라주는 것도 좋다. 증상이 악화되면 부작용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쯔쯔가무시증이 의심되면 병원에 가서 항생제를 맞는 것도 도움이 된다.

*도움말 = 생기한의원 노원점 정대웅 대표원장

출처 : 베이비뉴스 / 윤정원 기자(jw0703@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