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공직자카드를 발급받아서
팬코리아 볼링장에 갔었습니다. 당연히  할인이 되는줄 알고
할인을 요구 했으나 볼링장측에서는 그런 사실을 모른다며
할인을 거부하였습니다. 그 당시 시간이 밤 11시라 결국 요금을 다 지불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퍼블릭웰에 전화를 걸어서 이러한 사실을 말했더니
볼링장측에서는 그러한적이 없고 볼링장 관계자가 전화를 하겠다고 하며 전화를 긑냈습니다. 저는 그 말을 믿고 전화를 기다렸으나 전화는 오지 않았습니다.

그후로 약 2-3주후에 다시 볼링장을 찾게 되었습니다. 맘 같아선 가고 싶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이 가자고 해서 갔습니다. 이번엔 다른 여직원이 있길래
혹시나 하고 물어봤더니 역시나 그 여직원도 모르더군요
그래서 제가 저번에도 그래서 제가 전화로 항의를 했었는데
전화도 안왓따고 따지니깐 그제서야 사장님이신지? 중년 남성분이 나오셔서
""이 카드가 할인이 어떻게 되는겁니까?""하곤 저에게 오히려 물어보시더군요
그래서 전 이 카드의 할인혜택 내용을 설명하고 나서야 그 중년남성에게서
이러한 대답을 들을수 있었씁니다.
""그럼 저희가 클럽요금으로 적용해 드릴께요""


그로부터 이틀후 다시 볼링장에 갔는데 또 다른 여직원이 있떠군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그 직원은 이 카드할인혜택에 대해서 모르고 있었고
저는 하는수 없이 이 카드혜택을 다시 설명을 해야만 했습니다.
볼링을 다 치고선 계산을 할 적엔 여직원이 교대시간이 되었는지
여직원이 교체가 되어있엇는데... 여직원이
""클럽 아니시죠""묻길래 .. 전.. 또 다시 그 직원에게 이 카드 혜택을 설명해야만 했습니다.

물론 결론적으로 할인 혜택을 보았찌만...
이건 무슨 제발 할인좀 해달라고 애원을 하는것도 아니고
갈때마다 할인혜택을 일일이 설명을 해야하니;;;
정말 답답합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2008년도 1월까지인가
팬코리아 볼링장과 제휴가 되어잇는걸로 알고 있으나
그 볼링장 직원(총 제가 만나본 직원만 4명) 은 모두들 카드 혜택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혹여나 다른 제휴업체에서도 이와 같은 일이 벌어질까봐 아예 카드를 제시하면서
할인을 요구하기가 꺼려집니다.

할인을 요구하는게 부당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해당 제휴업체에게 다시 한번 제휴내역을 통보 해주셨으면 좋겠고

개인적으론 그 볼링작 직원들도 교육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ㅡ.ㅡ
다음에 그 볼링장에 갔을땐 공직자 카드만 내밀어도 알아봤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