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성숙한 반려동물 예절문화 ‘노란리본 운동’ 캠페인 개최
작성일 : 2017년 12월 19일   view 5,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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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최근 공격적인 반려견에게 물리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맹견 사고 방지를 위한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대학교 수의과학연구소와 함께 성숙한 반려동물 예절문화 홍보의 일환인 ‘노란리본 운동’캠페인을 개최 할 계획이다.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노란리본 운동’ 캠페인 확대와 함께 노란 손수건 배부를 통해 반려동물 사고를 예방하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 할 수 있는 문화정착의 기반 마련에 힘쓸 예정이다.

※ ‘노란리본 운동’이란
  - 2012년 캐나다에서 엘로우 도그 프로젝트(The Yellow Dog Project)란 이름으로 시작되어 해외 40여개 나라에서 진행중인 반려동물 예절문화 캠페인
  -사회성이 부족하거나 공격적인 반려견을 포함하여 수술이나 부상으로 회복중인 경우 등 여러 이유로 다른 반려견이나 사람의 접근을  자제 시킬 필요가 있는 경우 목줄에 노란 리본을 달거나 노란 스카프를 맨 개는 ‘만지지 말아달라’라는 의미로 안내견이나 도우미견의 경우에도 활용 되고 있다.

 ‣ ‘노란리본 운동’캠페인 계획
  -일자 : 2017년 12월 16일, 17일(2일간) 15:00~18:00
  -장소 : 제주시청 어울림마당
  -주관 : 제주대학교 수의과학연구소 (후원 : 제주특별자치도)
  -내용 : 「제주도민과 함께하는 노란리본 운동」․노란손수건 및 홍보 머그컵 무료 배부

< 문 의 : 동물방역과 710-2661 >

 



기자 : 퍼블릭 웰(e-mail : jjpw@jjpw.com)